NF-κB 경로억제제 비타민D의 레트증후군 치료가능성 연구

시라큐스대 Jessica L. MacDonald 교수팀은 NF-κB 경로억제제 비타민 D의 레트증후군 치료가능성 연구결과를 2020년에 발표하였다[1]. NF-κB 경로는 신경 과정 개발, 구조적 가소성, 학습 및 기억을 포함한 많은 세포과정을 조절한다. NF-κB 경로 구성요소의 돌연변이는 지적 장애 및 자폐 등을 유발한다. 연구진은 이전 연구에서 Mecp2 결핍 마우스의 뇌에서 비정상적인 NF-κB 경로 상향 조절을 확인하였다. 비타민 D 결핍은 RTT 환자들 사이에서 만연하다. 비타민 D 결핍과 신경발달장애 사이의 상관 관계에 대한 증거가 증가하고 있다. 비타민 D는 NF-κB 신호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배경하에 연구진은 비타민 D 보충이 Mecp2 기능 상실로 발생하는 대뇌 피질 뉴런에서 비정상적인 NF-κB 신호전달을 억제할 수 있는지 여부와 그러한 보충이 남성 및 여성 Mecp2 돌연변이 생쥐에서 레트증후군 표현형을 개선할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연구결과 NF-κB 억제제 비타민 D가 Mecp2 녹다운 뉴런 에서 비정상적인 NF-κB 신호를 감소시키고 증상을 개선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NF-κB 경로 억제가 레트증후군의 치료표적이 될 수 있다는 기초를 제공하고 비타민 D 등의 NF-κB 경로 억제제의 레트증후군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

[1] Ribeiro, Mayara C., et al. "Vitamin D supplementation rescues aberrant NF-κB pathway activation and partially ameliorates Rett syndrome phenotypes in Mecp2 mutant mice." ENeuro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