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신경 자극으로 의식회복 연구

October 23, 2017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Angela Sirigu 팀은 식물인간의 의식을 회복시킨 연구결과를 2017년 9월 25일 Current Biology에 발표 [1]

 

연구진은 미주신경자극이 시상-대뇌 피질 네트워크를 기능적으로 재구성한다는 가설에 따라 외상성뇌손상 후 15년동안 식물인간상태이던 환자의 피질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테스트

 

미주신경자극기의 외과적 착상 전후에 행동, 뇌파 (EEG) 및 18F-FDG PET 기록이 수행. 자극은 1.5 mA의 최대 강도로 서서히 증가되었고, 이의 효과는 6개월에 걸쳐 모니터링

 

자극 1개월 후에 강도가 1 mA에 이르면 임상시험에서 재현성있고 일관된 전반적인 각성과 지속적인 주의력 향상이 발생. 환자의 휴식 상태를 전후 자극과 비교한 두피 뇌파 데이터는 세타 밴드 (4-7 Hz) 파워의 상당한 증가를 나타냄

 

연구진은 민감한 의식지수라고 알려진 피질 연결성과 정보공유의 척도인 가중기호 상호정보 (weighted symbolic mutual information, wSMI)를 계산. 이 측정은 세타 주파수 신호 (4-10 Hz) 내에서 식물인간상태와 최소의식상태를 구분

 

이 연구는 미주 신경 자극의 치료 잠재력이 대규모 인간의 두뇌 활동을 조절하고 의식 장애를 완화한다는 것을 입증

[1] Corazzol, M., Lio, G., Lefevre, A., Deiana, G., Tell, L., André-Obadia, N., ... & Sirigu, A. (2017). Restoring consciousness with vagus nerve stimulation. Current Biology, 27(18), R994-R996.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960982217309648?via%3Dihub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148349-meet-the-team-who-woke-a-man-from-15-years-in-vegetativ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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