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성 질환의 분자 기전 연구

October 10, 2017

일본 Hokkaido대 Masaaki Murakami (村上正晃) 교수팀은 스트레스성 질환의 분자 기전 연구결과를 2017년 8월 15일 eLIFE에 발표 [1]

 

만성 스트레스를 유도한 쥐의 특정 혈관 부위에 사이토카인 등을 직접 투여하여 미세염증을 유도하면 위 · 십이지장 궤양, 심장 기능 저하로 돌연사가 발생

 

이번 연구는 스트레스로 뇌에 생긴 미세한 염증이 새로운 신경 회로를 활성화하여 장기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있음을 밝힘

 

이 질환 모델은 진행형 다발성 경화증 증의 모델이 되는 것과 동시에, 향후 그 발병 원인, 치료법의 해명에 큰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또한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에서도 뇌 속에 미세한 염증이 유도되기 때문에, 다발성 경화증 이외의 많은 뇌 질환에서도 다른 부위의 뇌의 미세 염증이 뇌 자체를 포함한 체내의 장기의 기능을 좋지 않게 할 가능성을 시사

 

뇌의 미세 염증을 억제하는 것이 스트레스성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될 가능성을 제기  

[1] Arima, Y., Ohki, T., Nishikawa, N., Higuchi, K., Ota, M., Tanaka, Y., ... & Kawamoto, T. (2017). Brain micro-inflammation at specific vessels dysregulates organ-homeostasis via the activation of a new neural circuit. ELife, 6.

https://elifesciences.org/articles/25517

http://www.igm.hokudai.ac.jp/neuroimmune/jpn/research/11-Stress-eLif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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