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와 미생물군의 상호작용 연구

September 27, 2017

독일 Kiel대 Thomas Bosch 교수팀은 동물의 단순 신경계가 미생물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관한 연구결과를 2017년 9월 26일 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 [1]

 

연구진은 3000개의 뉴런만을 가진 Hydra를 대상으로 신경 펩타이드 (neuropeptides)로 알려진 신경계가 생산하는 전달 물질 (messenger substance)이 어떻게 숙주와 미생물 사이의 협력과 소통을 제어하는지를 연구

 

이 동물은 3주안에 완전한 신경계를 개발하는데, 그 기간에 동물의 표면을 덮고 있는 박테리아 공동체는 급격하게 변화

 

신경 펩타이드의 항균 효과의 영향으로 그람-양성균(Gram-positive bacteria)의 농도는 대략 4 주에 걸쳐 급격히 감소

 

이 과정이 끝나면 그람 음성균이 지배적인 미생물군이 구성됨 

 

신경 펩타이드는 신체의 특정 부위에서만 생산되기 때문에 신체 칼럼을 따라 박테리아의 공간적 위치를 제어

 

이러한 관찰에 기초하여 진화과정에서 신경계가 미생물의 조절 역할에도 참여했다는 결론

[1]  René Augustin, et. a., A secreted antibacterial neuropeptide shapes the microbiome of Hydra", Nature Communications 8, Article number: 698 (2017)   doi:10.1038/s41467-017-00625-1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17-00625-1

http://www.uni-kiel.de/pressemeldungen/index.php?pmid=2017-294-nerven-bakterien

https://www.technologynetworks.com/neuroscience/news/nervous-control-of-the-bodys-bacterial-flora-29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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