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가 인지적 공감 능력에 미치는 영향 연구

June 8, 2017

 

Cambridge대 박사과정 Varun Warrier, 자폐증 연구센터 소장인 Simon Baron-Cohen교수, 파리 Diderot 대학의 Thomas Bourgeron 교수등이 참여한 국제연구팀은 유전적 변이와 인지적 공감능력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결과를 2017년 6월 6일 Molecular Psychiatry에 발표

 

인지적 공감은 다른 사람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인식하고 정신 상태에 따라 행동을 예측할 수있는 능력으로 적절한 감정을 가진 타인의 정신 상태에 반응하는 정서적 공감과는 다름. 인지적 공감은 눈에서 마음을 읽는 검사로 측정

 

연구팀은 유전학 회사인 23andMe와 함께 전 세계 89,000 명의 사람들의 검사에서 여성이 더 좋은 점수를 받는다는 것, 유전자가 인지적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 그리고 3번 염색체상의 유전적 변이가 있는 여성과 인지적 공감능력과의 연계성을 확인

 

반면 남성의 경우는 3번 염색체상의 유전적 변이와 관계가 없었음.  약 1,500 명에 달하는 독립 코호트에서 동일한 패턴의 결과를 발견

 

이전의 연구에서는 자폐증 및 식욕 부진을 가진 사람들이 점수가 낮은 경향이 있었는 데, 이번 연구에서는 높은 점수를 얻는 유전적 변이가 식욕부진의 위험을 증가시키지만 자폐증은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

 

자폐증이 사회적 특성과 비사회적 특성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검사가 사회적 특성을 측정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

 

[1] https://www.cam.ac.uk/research/news/genes-influence-ability-to-read-a-persons-mind-from-their-eyes

https://www.nature.com/mp/journal/vaop/ncurrent/full/mp2017122a.html

Warrier, V., et al. "Genome-wide meta-analysis of cognitive empathy: heritability, and correlates with sex, neuropsychiatric conditions, and cognition."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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