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c-Met 항체 특허

c-Met은 간세포성장인자(hepatocyte growth factor, HGF)의 수용체이며, HGF는 c-Met 수용체 티로신 키나제의 세포외 부위에 결합하여 다양한 정상세포와 종양세포에서 분열, 운동, 형태발생, 혈관형성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의 일종이다. c-Met은 세포표면에 존재하는 대표적인 수용체 티로신 키나제(receptor tyrosine kinase)로, 그 자체가 암유발 유전자이며, 때로는 리간드인 HGF와 상관없이도 암발생, 암전이, 암세포 이동, 암세포 침습, 신생혈관 생성 등과 같은 종양과 관련된 여러 가지 기작에 관여하기 때문에 최근 항암 치료의 타겟으로 주목받는 단백질이며, c-Met의 작용을 저해하는 항체 등의 표적 치료제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소분자로 c-Met를 억제하는 화이자의 크리조티닙(crizotinib)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2011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 엑셀릭시스(Exelixis)의 카보메틱스(Cabometyx)는 갑상선 수질암 치료용으로 2012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

릴리는 “c-Met 항체(US8398974B2)”를 2013년 미국 특허청에 등록하였다. 인간 c-Met에 대한 길항제 항체는 종양세포 표면에서 HGF에 대해 이용 가능한 결합 부위의 수를 감소시키고 c-Met의 과발현, 증폭 또는 돌연변이로 인한 경로 활성화를 종결시킬 수 있다.

화이자와 암젠은 “c-Met 항체를 사용한 치료 방법(US8821869B2)”을 2014년 미국 특허청에 등록하였다. c-Met 결합억제는 암과 같은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로의 활성화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세포 배양에서 마우스 항c-Met 단일클론항체가 보고되었지만, 마우스 항체는 인간 환자를 치료하는데 쉽게 사용될 수 없어서 c-Met 의존성 종양성장을 억제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개선된 조성물을 개발하였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HGF 활성을 갖는 항c-Met 항체 및 그 용도(US9631020B2)”를 2017년 미국 특허청에 등록하였다. c-Met- 특이적 인간 항체는 HGF 모방체로 기능 할 수으며 신경경색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의 치료 및 예후를 결정하는 데 널리 사용될 수 있다.

젠맙(Genmab)은 “c-Met에 대한 단일클론항체(US9657107B2)”를 2017년 미국 특허청에 등록하였다. 이 발명은 의료용으로 매우 특이적이고 효과적인 신규 단일클론항c-Met 항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발명의 항체는 기존 항체와 상이한 c-Met 결합 특성을 나타내며, 인간 c-Met에 대해 높은 친화성을 갖고, 길항적이며 인간 환자에서 사용하기에 유리한 약동학적 프로파일을 갖는다.

종근당은 “신규한 항c-Met 항체 및 이의 용도(KR102078292B1)”를 2020년 한국 특허청에 등록하였다. 이 발명은 c-Met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또는 그의 항원 결합 단편, 및 이를 포함하는 암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