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비스 바이오의 포시펜(Posiphen, ANVS-401)

아노비스 바이오(Annovis Bio)는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2008년에 설립되었다. APP, 타우 및 aS와 같은 신경 독성 단백질 중 하나의 신경독성 단백질만 표적화하는 접근법이 실패한 것과 달리 아노비스는 이들 단백질의 번역을 차단하는 전략을 택하였다. 연구용 화합물은 NIH의 Nigel Grieg이 발명하였으며, 아노비스는 이 특허기술을 라이센스하였다.

아노비스 바이오의 포시펜(Posiphen, ANVS-401)은 APP mRNA의 5'-비번역 영역을 포함하는 메커니즘을 통해 번역을 억제함으로써 아밀로이드 전구체 단백질의 생산을 감소시키고, αS mRNA의 번역을 차단한다. APP 5'-비번역 영역은 APP 발현 수준의 내인성 조절을 허용하는 철-반응 요소(iron‐response element, IRE)을 포함한다. 매일 2,000억개의 새로운 적혈구를 생산하려면 헤모글로빈 합성을 위해 20mg의 철이 필요하며 이는 인간의 철 수요의 거의 80%를 차지한다. 철분 섭취, 저장, 이용 및 수출과 관련된 단백질은 조정된 방식으로 규제된다. 그들의 발현을 조율하는 신호 및 조절 메커니즘은 전사조절, mRNA 안정성, 번역 및 번역 후 변형을 포함한다. 철조절단백질1(Iron regulatory protein 1, IRP1)은 철 수송, 저장 및 사용을 위해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mRNA의 번역 또는 안정성을 조절하는 세포질 RNA 결합 단백질이다. 철조절단백질(IRP)은 철반응요소(iron-responsive elements, IRE)와 상호작용한다. 철조절단백질-1은 IRE에 결합하여 mRNA와 리보솜의 연관을 방지하여 번역을 하향조절하여 APP(amyloid precursor protein) 수준을 낮춘다. 2021년 9월 완료예정으로 1/2상 임상시험이 진행중이다. 2020년 NYSE 미국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2021년 1월 현재 시가총액은 7,200만$이다. ANVS-401가 Rab5 과활성화를 억제하여 축삭수송 및 신경세포 건강을 회복시킨다는 연구결과를 2020년 12월에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