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 Neuroscience Initiative

뇌과학은 최근 급격히 발전하면서, 관련 학문의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경제성장과 사회발전 및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뇌과학 연구의 많은 투자로 연구결과가 축적되면서, 뇌과학 분야의 창업이 활성화되기 시작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싱가포르의 SINAPSE (Singapore Institute for Neurotechnology), 미국의 NeuroLaunch, 이스라엘의 Brainnovations 등 뇌과학산업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벤처캐피탈 및 엑셀러레이터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
1881년 세계 최초로 설립된 경영대학인 Wharton School에서는 경영학과 뇌과학을 결합하여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자 2016년 <Wharton Neuroscience Initiative>를 도입
Stanford대 뇌과학연구소에서는 뇌과학 연구결과를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등 장기적인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프로젝트인 <Big Ideas in Neuroscience>를 운영중
이스라엘에서 2017년 5천만달러 규모의 neuro-wellness 분야 벤처 펀드로 JOY Ventures를 설립되는 등 뇌과학 연구결과를 실질적으로 삶의 질 향상에 활용하려는 시도도 증가